영업 정치 처분이나 변상금 부과 처분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행정사를 찾아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행정 심판이 무엇인지 알고 오시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행정청이 보낸 행정 처분 사전 통지서나 행정 처분 명령서를 손에 쥐고,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 행정사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찾아오는 게 대부분입니다.

 

저는 잘못한 게 없어요

전 주인으로부터 현재 상태 그대로 집을 샀을 뿐이에요

제가 어떻게 한 게 없어요

그런데 저희집 대문이 도로 일부를 무단 점유하고 있다는 거에요

누가 집살 때 혹시 도로를 무단 침범했을까봐 일일이 측량을 하고 사나요?”

 

 

저는 평상시처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았어요

그러데 행정청에서 어느 날 갑자기 민원이 들어왔다며 위생 검열을 하더라고요

검사 결과 음료에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이라며

영업 정지 처분을 하겠다고 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내왔어요

 

저 영업 정지 당하면 안 돼요

 

사연은 절실해 보이지만

 

행정사 입장에서도 답답하기 이를 때가 없습니다.

그냥 돈만 받고 행정 심판 청구서를 써 줄 수도 있지만

행정 법규를 위반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행정 소송을 해도 행정청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행정 소송은 행정 처분의 위법 여부만 따지기 때문에 감경 판결이라는 게 없습니다.

 

하지만 행정 심판은 상급 기관으로 하여금 행정 처분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자기 통제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 심판을 통해 행정 처분을 취소시킬 수는 없더라도 행정 처분을 받게 된 자초지종 등을 종합해서 감경 등 해결책을 모색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나홀로 행정 심판을  해보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서류를 작성하려고 하면, 무엇이 쟁점인지, 무엇이 문제의 해결책인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법률 용어는 어렵고, 제출해야 할 자료도 모르겠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례는 내 사례와는 차이가 있고

 

그래서

 

혹시 내가 행정 심판을 잘못 준비해서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하면 어떡하지?’

이렇게 작성하는 게 맞나?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주변에 마땅한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문가에게 맡끼려하니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한 문제 제기에 충분히 공감이 가실 겁니다.

 

 

행정 심판은 단순히 자신의 억울함을 기재해서 제출하면 되는 절차가 아닙니다.

 

행정 처분이 위법·부당하다면 법적 근거를 제시하고 행정청의 주장을 반박하고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감경을 주장하는 경우에는 행정 법규를 위반하게 된 경위와 사정 그리고 청구인의 주변 환경이나 사정 등을 행정심판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원들에게 진실되게 소명하여 그 사정을 인정받아야 하는 절차입니다.

 

행정사는 행정의 전문가로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함께 논의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마을의 일꾼이며 동반자입니다.

 

 

행정 처분 사전 통지서나 행정 처분 명령서를 받으셨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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